우리 몸 속 장에 피르미쿠테스 계열에 있는 비만세균이나 똥보균이라고 일컬어지는 유익균보다 많으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불어가는 체질이 된다. 이러한 살 잘 찌는 체질을 바꿔주려면 뚱보균 잡는 착한 유산균, 즉 유익균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. 그래서 장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규칙적으로 먹으면 좋다. 그렇다면 대체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는 뭘까?  

 

 

프리바이오틱스 효능

 

한마디로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다. 따라서 체내 채 내 장건강에 좋은 균이다.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체 내 혐기성때문에 발효하는데 대장에서 이루어진다. 우리 장에 도움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효과는 우리 몸 속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고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다. 이런 프리바이오틱스의 대표적인 효과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을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.  

 

 

프로바이오틱스 효능

 

프로바이오틱스는 프리바이오틱스 효능과 같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균이다.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은 먼저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 주는 역할을 한다. 즉, 프로바이오틱스 효능은 한마리의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먹으면 하룻 밤 사이에 2500억마리까지 늘어날 수 있다. 그렇게 때문에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분말을 함께 복용 해야 큰 프리바이오틱스 다이어트 효능을 경험한다. 또 최근에는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'신바이오틱스 제품'도 등장했다. 프로바이오틱스 약국 등 시중에 판매 중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은 ▲녹십자 프로바이오틱스 ▲폴리시아 프로바이오틱스▲프로스랩 프로바이오틱스 ▲슈퍼 프로바이오틱스19 ▲종근당 프로바이오틱스 ▲오한진 프로바이오틱스▲일리윤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 등이 있다.  

 

 

프롤린 유산균 효능

 

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프롤린 유산균이 첨가돼 있는지 확인은 필수다. 이런식으로 단백질과 아미노산의 구성 중 하나인 프롤린 유산균은 콜라겐을 만드는 주요 성분이기도 하다. 장 점막 또한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, 프롤린 유산균을 같이 먹어야 장 내 있는 유산균 보호 효능이 있다.

 

 

프롤린 유산균·프리바이오틱스·프로바이오틱스 먹는 방법

 

▲프롤린 유산균▲프로바이오틱스▲프리바이오틱스와 같은 유산균이 포함된 제품을 구입할 땐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마크를 받은 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. 만약 항생제를 먹고 있다면 복용 후 4~5시간이 지나고 난 후 유산균을 먹어야 한다. 항생제와 유산균을 같이 먹게 되면 몸 속 유산균 대부분이 사라지기 때문이다. 보통 프롤린 유산균·프리바이오틱스·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알약,캡슐,가루 등 다양한 형태로 약국에서 만날 수 있다. 유산균은 아침 공복에 섭취하며, 유산균 복용 후 먹고 나서 1시간 동안 음식 섭취는 자제한다. 또한 그래서 유산균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한다. 유산균을 지나치게 많이 복용하면 체 내 장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섭취 할거면 하루 권장 섭취량 3~8g 정도만 복용하도록 하자.  

출처 : http://www.gokorea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55856